#1 다짐하쿠파 :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한 마디 #2 이번주 발굴 지식 : 솔직한 문화 (A Culture of 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오늘은 세대별 생각 발굴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더불어 트렌드키워드 1개와 쿠의 칼럼도 하나 가져왔으니 풍성하게 읽어주세요!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의 주제는요. #1 다짐하쿠파 :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한 마디 #2 이번주 발굴 지식
: 솔직한 문화 (A Culture of Candor) #3 이번주 발굴 키워드 : 리버스멘토링 #4 MZ세대 생각 발굴 : #회사보단 #나의발전 #투자붐 #5 리더들의 생각 발굴 : #업무시간외연락 #1:1대화선호 #영포티 #6 광고 : 이니셔티브 12월 2차강의 추가개설 그럼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칼럼] 솔직한 문화 (A Culture of Candor) :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을 어떻게 솔직함을 평가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조직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서 말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조직을 보면 볼수록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거듭 실감한다. On Leadership을 저술한 리더십의 구루, 워렌 베니스는 리더의 역할을 솔직한 문화(a Culture of Candor)를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심리적 안전감과 상통하는 말이다. "A Culture of Candor" 솔직한 문화를 만드는 것은 구성원의 자질이 아니다. 리더의 인(어짐)과 겸양하는 태도이다. 솔직함은 리더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교만을 덜어낸 때에 나타나는 자연스런 귀결이다. 이미 공맹 시절에 내놓았던 해법이다. 어진 리더는 구성원의 실수와 실패에 대하여 관대함을 가진다. 잘 한 것을 잘 했다고 하는 것은 리더의 어려운 행동이 아니다. 잘 못한 것으로 보이는 일을 저질렀을 때, 이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리더의 어려운 지점이다. 이 어짐은 구성원들로 하여금 잘못한 일마저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 (후략) -쿠 브런치 글 중에서 brunch.co.kr/@giewookkoo 구찌, 에스티로더, IBM, 마이크로소프트, 시세이도 등 젊고 새로워진 브랜드들의 조직개발 공통점, 바로 리버스멘토링을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리버스멘토링이란 젊은 직원이 멘토가 되어 멘티인 경영진을 코칭하고 조언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멘토링은 높은 사람이 부하직원들을 코칭하는 거였다면 그 반대인 것이죠. 리버스멘토링을 통하면 시장과 고객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연하게 대처도 가능해집니다. 구찌는 리버스멘토링을 통해 밀레니얼세대를 위한 '구찌와 함께 하는 여행앱'을 제작하기도 했고 에스티로더는 임원과 젊은 직원들이 매달 'Retail Immersion Days'를 함께 진행해 논의시간을 가집니다. 회사차원에서는 경직된 조직문화까지 말랑하게 혁신할 수 있고, 젊은 직원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의견이 브랜드에 반영되니 소속감과 자부심을 더 갖고 책임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도해볼만하지 않나요? [직업 통해 이루고 싶은 것 1위는 '나의 발전'] 저번 달 취업포털에서 MZ세대 직장인 1,776명을 대상으로 '직업 통해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조사한 내용인데요. 1위가 무려 56.4%로 개인의 역량 향상과 발전, 2위는 54.6%로 높은 연봉으로 경제력을 높이는 것, 3위는 46.8%로 일과 가정(개인생활)의 밸런스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복수선택 응답률 268%) [83%가 투자 중... 저축성 보험에도 관심 증가] 지난달 재무컨설팅 업체에서 MZ세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투자 여부' 결과도 확인해보면, 무려 83%가 일상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었으며 올해 10% 이상 수익률을 냈다고 합니다. 이유에는 독립, 자가구입, 부동산 마련이 1위였으며 더 큰 투자를 위한 종자돈 마련이 2위라고 하네요. [50% 이상, 공식 업무 시간 외에 업무연락 가능] 지난 달 한 기업에서 조사한 자료인데요. 공식 업무시간 외 연락을 수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서 MZ세대는 38.4%, 44.8%에 그친 반면, X세대와 86세대의 절반 이상(각각 55.6%, 58.6%)이 중요한 업무 상황이라면 공식 업무 시간 외(휴가, 퇴근 후)에 연락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학습한 '책임감'이 '자발성'을 만들어 그들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효율적인 업무 소통방식은 1:1 대화] 같은 조사에서 업무 관련 소통할 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을 물은 결과 우리의 리더세대, 즉 X세대, 86세대는 모바일메신저보다는 1:1 대화를 꼽았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은 '콜 포비아(전화 공포증)'가 있다고 하죠.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글로 전달하는 것이 더 용이해서라고도 해요. 그들을 이해하면서 소통에 지장도 없도록 서로간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영포티 X세대, 아랫세대를 이해하려고 노력 중] 그동안 40대는 늙음이 시작되는 나이라고 여겨졌는데요. 이젠 다릅니다. 주변의 40대를 둘러보면 생각보다 젊게 살고 있어요. 패션은 물론 여가생활도, 피부관리도, 몸매관리도요. 온라인 패션몰에 가보면 대충 알 수 있을 거예요. 30대 여성원피스와 40대 여성원피스, 20대 여성원피스를 찾아보면 유행하는 제품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회사에서도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구호가 처음 나온 것이 X세대가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그래서 MZ세대가 보기에는 40대나 X세대가 어른같이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세대구분의 시작점이 Z세대인 것이죠. 격변하는 문화를 스펀지처럼 받아들였던 X세대. 그들도 그랬던 것처럼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아랫세대를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광고) 이니셔티브 12월 강의 조기마감! 성원에 2회차 강의 개설🥳 🎤재치 다음주 뉴스레터도 알찬 발굴템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KOOFA SNS에서 정규/시즌 교육소식과 발굴단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빠르게,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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