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짐하쿠파 :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한 마디 #2 발굴 지식 : 조직진단과 조직개발을 잘 기획하기 #3 발굴 이 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의 주제는요. #1 다짐하쿠파 :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한 마디 #2 발굴 지식 : 조직진단과 조직개발을 잘 기획하기 #3 발굴 이슈 : 리더 없는 날 시행하는 기업 #4 발굴 키워드 : 일 하기 싫어, 안티워크 #5 광고 : 당신은 훌륭한 질문을 하는 리더인가요? 그럼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 구기욱 저 <반영조직> 중에서 조직을 더 멋지고 훌륭하게 만드는 것이 조직개발이다. 조직개발의 멋진 결과는 누구나 바라는 것이지만, 그렇게 실제로 이루어가려면 치밀하고 체계적인 기획과 지식 및 스킬을 필요로 한다. 이번에는 그 과정과 내용을 알아본다. 1. 욕망하기 성과, 협력, 웰빙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욕망이 출발이다. 2. 알아보기 구성원 개인의 웰빙, 구성원 사이의 협력, 조직의 성과는 어느 조직을 막론하고 바람직한 조직 운영의 결과이다. 바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것이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그 원인을 알아보는 절차를 조직진단이라고 부른다 3. 해석하기 설문조사든 인터뷰든 알아보기(진단)를 하였다면 그 결과를 해석해야 한다. 그 해석의 과정에서 이론이 적용된다. 이는 진단으로 확인된 정보를 바탕으로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과정이다. 4. 실험하기 전문가와 상의하여 최선일 것같아 보이는 처방을 우선 선택해야 한다. 이 점에서 조직개발 과정은 실험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실은 인간의 모든 행동은 실험일 수밖에 없다. 어떤 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보할 수도 없고, 확보하는데 비용이 지나치게 들기 때문이다. -쿠 브런치 <조직진단과 조직개발을 잘 기획하기> 중에서 이번주 조직이슈 2가지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LG엔솔, '리더 없는 날' 시행...조직문화 개선 박차 매달 하루씩, 어느 날은 팀장이, 어느날은 임원이 회사에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LG에너지솔루션이 매달 책임자가 출근하지 않는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책임자에게는 재충전을, 구성원들에게는 주도적인 업무능력을 키우겠다는 취지인데요. 과연 이 제도가 건강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지 후기가 궁금해지네요. 박정국 현대차·기아 사장 "조직문화 전반 점검"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의 극단적인 선택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던 현대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는 사건이 있고나서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연구소 내 비상식적인 업무 관행이 있었는지와 함께 전반적인 조직문화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조직문화와는 관련 없는 사건이라고 말해왔던 현대차였기 때문에 이번 입장발표가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MZ세대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과거보다 훨씬 높은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낮아지고 자아실현, 워라밸 등을 더 중요시하는 문화가 형성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해외 여러 나라에서는 퇴사 후에 아예 일자리를 구하지 않는, 이른바 안티워크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 운동은 '일을 하지 않아도 행복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더 일을 해봤자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생각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지기 어려운 '부'보다는 아예 반대의 길을 걷기로 한 거죠. 이들은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와 단기 아르바이트나 배달 아르바이트 등으로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조직들은 구직난이 아닌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 임금을 올려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으니 말이죠. 요약하자면, 불합리한 조직문화와 코로나19와 경제불황으로 인한 치솟는 물가, 자산가격 폭등 등의 이유로 안티워크 MZ세대들이 늘고 있는 건데요. 이들을 다시 취업시장에 자발적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구조 전체가 바뀌는 큼직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광고) 구성원에게 어떻게 질문하고 계세요? 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일을 이렇게 한 거예요? ② 어떻게 하면 이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1, 2번 중 어떻게 질문하고 계신가요? <질문의 기술> 과정에서는
좋은 질문을 만들어 내는 인간관과 철학적 통찰을 통해서
변화하는 환경 속 적절한 질문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웁니다. 📎질문의 기술 (8H) 일정 : 2022.02.17(목) 오전 9시-오후 6시 인원 : 30명 장소 : 쿠퍼숲 문의 : 02-562-8220 🎤재치 다음주 뉴스레터도 알찬 발굴템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KOOFA SNS에서 정규/시즌 교육소식과 발굴단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빠르게,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보자 보자 어디 보자, OD를 가볍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