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션 : 우리 팀의 심리적 안전감을 한 단계 더 높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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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월요일 아침, 오디보자와 함께 팀의 문화를 한 뼘 더 성장시켜볼까요?
우리 팀은 과연, 심리적으로 안전한 공간일까요? "이 말 해도 될까?" "괜히 분위기 망치는 거 아닐까?" 이런 고민이 든다면, 아직 갈 길이 남았을지도 몰라요.
이번 주 오디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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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는 방법
지친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 케어 솔루션 아이디어톤 워크숍에서 배운 팀빌딩의 힘 부정성 편향을 극복하는 조직 심리학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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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이야기를 가득 담았어요! 읽다 보면 "우리 팀도 한번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걸요?
오디보자~~ 함께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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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한컷🚀 우리 팀의 심리적 안전감에 세 발자국 더 다가서기! by. 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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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엘린의 TPS 프로그램 내부실행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쿠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팀 심리적 안전감을 이해하고 실습하며 깊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등생 기네스의 수강 소감을 전해드릴게요! 👐
🗣️ 조직개발의 여러 상황에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학습조직과 애자일 조직, 나아가 일터영성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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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보자🛸 #리더번아웃 #중간관리자위기 by. 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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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보자... 리더들도 지친다고요? 팀을 이끄는 리더들의 번아웃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성과 압박 + MZ세대와의 소통 + 권한 없는 책임까지… 팀장급 리더들은 위에서 치이고, 아래에서 치이는 구조 속에서 소진되고 있죠.
📌리더의 번아웃 이겨내기 [KOOFA 10주년 지식공유 세미나]
🛠 우리 조직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1. 리더십 케어 시스템 도입하기 팀원들의 성장을 돕는 리더가 되려면, 리더도 성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리자의 심리적 안전감(TPS) 역시 중요해요.
💡정기 리더십 코칭하기, 동료 관리자 간 멘토링 도입하기
2. 권한과 책임의 균형 맞추기 책임만 강조되는 조직에서 리더는 버틸 수 없어요. 의사결정 권한을 명확히 부여해 '리더가 일하는 환경'도 개선해야 합니다.
💡역할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가이드라인 설정하기
3. 소통 방식 바꾸기 기존의 수직적 리더십에서 벗어나, 팀원과의 ‘소통 리더십’이 필요해요. 직원들이 리더를 적이 아닌 ‘코치’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피드백 문화 개선하기, 1:1 정기 대화 세션 마련하기
🚀 좋은 팀원이 떠나는 이유? 리더가 지쳐가기 때문! 어디 보자… 우리 조직의 리더들은 잘 돌봄 받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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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보자🌌 컨설턴트 기네스`s 인터뷰 by. 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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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대학원 창업 아이디어톤 팀빌딩 및 아이디어 도출 워크숍
💡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우연한 순간에 떠오르기도 하지만,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서도 만들어집니다. 특히, 팀 빌딩과 문제 정의는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핵심 단계이죠.
오늘은 기네스가 진행한 연세대학교대학원 창업 아이디어톤 워크숍 사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자발적으로 팀을 꾸리고, 효과적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팀 빌딩과 아이디어 도출 프로세스가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아요!
🤠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연세대학교대학원 창업 아이디어톤 팀빌딩 및 아이디어 도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대학원생들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톤(Idea+Marathon)'이었어요.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대학원생들에게 창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한 모의 창업 대회였어요. 참가자들이 팀빌딩, 회의, 아이디어 도출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경험을 해보는 게 목적이었죠.
📍설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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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보자🛸 왜 부정적인 것은 기억에 오래 남을까? 부정성 편향 by. 조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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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인간이 부정적인 정보에 더 강하게 반응하는 이유를 다룬 Negativity Bias, Negativity Dominance, and Contagion (Rozin & Royzman, 2001)을 소개할게요!
🔍 어디 보자... 우리는 왜 나쁜 것에 더 민감할까?
우리는 좋은 일보다 나쁜 일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를 **부정성 편향(Negativity Bias)**이라고 해요. 이 논문에서는 부정성 편향이 나타나는 네 가지 주요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 부정적 강도(Negative Potency): 부정적인 사건은 동일한 강도의 긍정적인 사건보다 더 강한 영향을 미쳐요. 예를 들어, 10만 원을 잃었을 때의 충격이 10만 원을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더 크죠.
- 가파른 부정적 변화(Steeper Negative Gradients): 부정적인 사건이 가까워질수록 그 영향력이 더 급격하게 커져요. 반면, 긍정적인 사건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 부정성 우세(Negativity Dominance):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섞이면,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더 강하게 작용해요. 예를 들어, 훌륭한 요리도 바퀴벌레 한 마리가 지나가면 못 먹게 되는 것처럼요.
- 부정적 차별화(Negative Differentiation): 부정적인 경험이 더 다양하고, 세부적인 차이를 인식하게 만들어요. 긍정적인 경험보다 부정적인 경험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이유죠.
이 논문은 이러한 부정성 편향이 왜 존재하는지를 학습, 기억, 감정, 의사결정 등의 여러 분야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부정적인 것이 더 강하게 전염(contagion)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심리학뿐만 아니라 사회적·문화적 현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해요.
🛠 우리 조직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 조직 내 피드백 문화 개선하기: 부정적인 피드백은 긍정적인 피드백보다 더 강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비판보다는 균형 잡힌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요. ‘잘한 점’과 ‘개선할 점’을 함께 전달하면 효과가 더 좋아질 수 있어요.
- 위기 관리 전략 수립: 부정적인 사건(예: 실수, 조직 내 갈등)이 발생하면 빠르고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요. 부정적인 사건은 긍정적인 사건보다 훨씬 빠르게 퍼지고 오래 기억되기 때문이죠.
- 부정성 전염 방지: 조직 내 부정적인 감정이 쉽게 퍼질 수 있으니,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심리적 안정감 조성이 필요해요.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리더십이 중요한 이유죠.
결국, 인간은 긍정보다 부정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논문을 소개해드릴게요. Stay tun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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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행동 이론을 더 듣고 싶다면?
😎직지심공 175화를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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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보자👾 코코의 자기반성 Time~! by. 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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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 정답:
3️⃣ 팀 내 긴장감을 유지해 실수를 줄이려 한다. ❌
설명:
실행력이 높은 팀은 심리적 안전감이 높은 팀입니다.
즉, 실수를 두려워하기보다, 열린 분위기 속에서 빠르게 학습하고 개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반면, 3️⃣ 팀 내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은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실행력을 저해할 수 있어요.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실수를 줄이려 하기보다, 아예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게 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
Q. 부정성 편향을 보고 우리 조직에 반영할 수 있는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퀴즈 풀어보기!
정답은 다음 회차에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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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실리테이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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