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레터는 ‘일의 구조’와 ‘관계의 방식’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구성했어요. 오늘의 미션 : 웃는 얼굴로 동료들에게 인사하며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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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OFA 오디보자입니다! 🤗
휴~ 어김없이 돌아온 월요일, 시간이 왜이렇게 빠른건지...
시간은 항상 빨라지기만 해서 무서워요:(
하지만! 빠르게 지나가는 그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KOOFA 오디보자가 유익한 조직개발 정보들만 모아왔습니다! ✨
이번 오디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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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몰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직원들의 몰입을 도울 수 있을지,
📍리더십 Bonding 프로그램을 어떻게 리더들 간 조직문화를 align하는지, 📍‘스토리텔링 대화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문까지!
마지막엔 네컷만화와 퀴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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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일하는 직장을 넘어, 직원이 몰입한 조직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각자의 조직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듬뿍 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함께 OD 탐험 떠나볼까요? 🚀 슝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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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 단순한 해답은 없다” 복잡계를 이해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점심시간마다 진행된 KOOFA 복잡계 세미나! 첫 번째 주자 KOO의 모습입니다.
🤗 다섯 명의 쿠루와 함께 모두 잘 즐기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복세편살~(feat. 기네스)한 하루 보내세요! 🧚♀️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안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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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원들이 일에 몰입하지 못하는 이유, 정말 ‘의지’ 문제일까요?
✔ “잘 지내?”만 묻고 일은 줄여주지 않는 리더 ✔ 이벤트는 많은데, 일하는 방식은 안 바뀌는 조직 ✔ ‘내 일’이 조직 목표랑 왜 연결돼야 하는지 모르겠는 팀원들
…그냥 열정이 없는 게 아니라, 연결이 ‘끊긴’ 거예요.
💡그래서 요즘 HR에서 주목하는 전략은?
리온보딩: 입사 2~3년차, 팀장 전환 시기… 역할을 재정비할 타이밍! EVP 점검: “우리 회사에서 일해야 할 이유”, 지금 설명할 수 있나요? 진짜 리더십: “고생했어”보다 “그때 어땠어?”가 더 몰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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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 리더십팀 Bonding 프로그램: 부문 내 리더 간 조직문화 지향점 Align
🤠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 우리 팀이 앞으로 더 잘 협력하고, 변화에 잘 적응하기 위해 리더들끼리 먼저 진짜 소통해보자!
A사 부문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어떻게 바꿔갈지 이야기하고 지향점을 얼라인하고자 했던 프로젝트였어요. 단순히 교육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리가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할까?”, “우리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자리였죠.
나아가 조직문화의 방향을 정리하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며, 작은 변화부터 실천할 수 있는 행동계획(Action Plan)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알려주세요!
▶ 해법을 찾으세요! ❌ 뭐가 중요해 보이세요?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까요? ⭕️ 라고 물어보기
▶ 다양한 툴과 테크닉을 통해 Fit한 방식으로 접근하기
35VOTE와 Comparison Chart, 에포케, 조직개발 삼각모델과 리더 3력 등의 테크닉을 활용하며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리더분들이 현장에서 가지고 있는 ‘진짜’ 고민들을 발산하고, 원인 중심에서 나아가 해법 중심의 접근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왔어요.
📍진행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 참여자들이 “쉬러 왔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씀하셨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엔 주입식 교육을 기대하셨지만, 실제로는 몰입해서 대화를 이어가시더라고요. 특히, 마지막 세션에서 “나만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나요?”라는 질문에 동의하는 듯 고개를 젓던 리더 분들에게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동료 리더들이 있잖아요”라고 말씀드릴 때, 공감과 위로가 생기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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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심공: 논문 읽어주는 팟캐스트
이번 시간엔 ‘스토리텔링’이 조직과 사회에서 어떻게 진짜 대화를 가능하게 만드는지를 다룬 논문, Deliberation, Storytelling, and Dialogic Moments를 소개할게요!
🔍 어디 보자... 토론 중에도 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우리는 종종 ‘토론(deliberation)’과 ‘대화(dialogue)’를 서로 다른 걸로 여겨요.
그런데 이 논문은 말합니다. "스토리텔링이 이 둘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조직이나 시민 집단이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채 논의할 때,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짧지만 강렬한 '대화적 순간(dialogic moments)'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거예요.
📚 논문에서 이야기하는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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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은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를 이야기하며 '나'와 '우리' 사이의 긴장을 조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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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은 관점을 바꾸게 만든다
→ 이야기 속 인물에 감정이입하며, 나와 다른 사람의 ‘현실’을 상상할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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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형식’이 아니라 ‘경험’이다
→ 공식적인 대화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이야기가 오가는 바로 그 순간에 대화가 시작될 수 있어요.
🛠 우리 조직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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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스토리’를 나눌 수 있게 설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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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확인하되 연결을 시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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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대신 ‘이야기’를 중심에 놓기
결국, 이 논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해요.
“토론 중에도 대화는 일어날 수 있다. 그 시작은, 한 사람의 진짜 이야기일 수 있다.”
다음 시간에도 진짜 대화를 만드는 논문을 들고 돌아올게요. Stay tu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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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음 오디보자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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