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의 자연스러운 협업, 퇴사 후에도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험. 모든 게 ‘일할 맛’의 재료입니다. 오늘의 미션 : 회사에서 '일할 맛' 느끼게 하는 나만의 비법을 나눠주세요!
저의 낙은 점심 식사 후 하나씩 까먹는 아이스크림🍦오늘은 어떤 맛을 먹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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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OFA 오디보자입니다! 🤗
요즘 일, 잘하고 계신가요? 그런데, 정말 ‘일할 맛’은 나시나요?
좋은 조직은 단지 효율적인 구조나 깔끔한 프로세스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고 싶은 마음, 동료와의 자연스러운 협업, 퇴사 후에도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험. 그 모든 게 ‘일할 맛’의 재료입니다.
오늘의 오디보자와 함께 우리 조직의 레시피를 함께 들여다볼까요?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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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기반 조직 설계 EDOD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에서의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관한 논문까지!
마지막으로 네컷만화와 퀴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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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 봄이었다~ 다시 쌀쌀해지기를 벌써 몇 주째.. 우리 쿠루들은 짧은 봄을 독서모임과 꽃놀이로 함께 만끽하고 있답니다! KOOFA 점심책방 두 번째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교육&마케팅팀의 벛꽃 데이트 사진을 남겨드려요. 찰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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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설계, 이제는 ‘느낌’이 기준입니다
요즘 잘 나가는 조직들은 단순히 구조도를 그리는 게 아니라 “직원이 이 조직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가?”를 묻기 시작했어요.
입사 첫날의 어색함부터 회의 한 번, 퇴사 후까지. 조직과의 모든 접점, 그 ‘느낌’ 전체를 설계하는 시대예요. 이걸 뭐라고 부르냐고요?
👉 EDOD, 경험 기반 조직 설계!
그럼, 우리 조직은 어떤 경험을 주고 있을까요? 지원부터 퇴사까지 직원의 하루 여정, 한번 그려보는 건 어떨까요?
👉 더 궁금하다면, 블로그에서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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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맛보는 우리 조직문화의 속마음💭 한 번 진단해보고, 관리해보자!
🤠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이번 컨설팅은 공공기관에서 최근 들어 많이 진행되고 있는 전형적인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의 형태입니다.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과정부터 시작해, 조직게 적합한 진단 문항을 개발하고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과, 구체적인 개선과제까지 제안하는 것이 이번 컨설팅의 핵심 목적이었습니다.
📝 계획/제안 단계에서 주요한 고려 사항은 무엇이었나요?
▶ 조직문화와 청렴도의 조화로운 접근
공공기관에서는 청렴도가 중요한 가치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청렴한 조직문화'라는 표현이 자칫 올드하고 경직된 이미지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청렴도를 구성원들의 만족도와 윤리적 업무 환경 조성으로 연결 지어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 구성원 감정의 중요성 인식
조직문화는 구성원들의 감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청렴도와 관련된 이슈는 구성원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수반할 수 있으므로, 인터뷰나 워크숍 진행 시 구성원들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우려나 기대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방안을 고려했습니다.
💬 참여자와 담당자분들의 후기가 궁금해요.
기존 구성원분들은 "내가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서 워크숍이나 인터뷰에 참여하여 의견을 냈는데, 과연 이것이 어떻게 반영되고 실행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직문화 담당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기존 업무 외에도 추가적으로 이 업무를 실행하시는 담당자님의 노력과 조직 내 어필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져, 조직문화 담당자 신설이라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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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지심공: 논문 읽어주는 팟캐스트
이번 시간엔 조직 안에서 ‘다양성(Diversity)’과 ‘포용(Inclusion)’이 실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탐구한 연구를 소개할게요!
🔍 어디 보자… 다양성과 포용, 단순히 말 바꾸기일까? 요즘 조직에서 “다양성” 대신 “포용”이라는 말을 더 많이 쓰죠. 그런데 정말로 실제 조직문화나 전략도 바뀐 걸까요, 아니면 그냥 말만 바뀐 걸까요? 이 논문은 그 질문에 답하고자 대기업과 HR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 가지 연구를 진행했어요.
📚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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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은 ‘구성의 차이’, 포용은 ‘참여의 정도’
- 다양성(Diversity): 인종, 성별, 연령, 배경 등 보이는 차이를 포함한 구성원의 다양한 정체성
- 포용(Inclusion): 그 다양한 사람이 실제로 의견을 내고, 정보에 접근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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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속성을 가진 다섯 가지 기준 도출
- 공정한 대우와 기회
- 다양한 인력 구성
- 리더십의 헌신
- 협업적이고 유연한 문화
- 학습과 성장 중심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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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이 단순한 가치가 아니라 ‘조직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
🛠 우리 조직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 단순히 인력을 뽑는 것을 넘어서자
- 리더십은 선언보다 실천이 먼저!
- 조직 내 평가 지표에도 반영하기.
정리하자면,
“다양성은 누가 있는가이고, 포용은 그들이 어떻게 함께하는가이다.”
다음 시간엔 더 깊이 있는 조직개발 인사이트로 돌아올게요! 🎧 Stay tu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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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공 152회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에 관한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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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음 오디보자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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