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위대함발굴단 구독자분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유미의 세포들>을 아주 재미있게 시 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위대함발굴단 구독자분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유미의 세포들>을 아주 재미있게 시청 중인데요! 드라마를 보다보니 프로일잘러들은 과연 일을 처리할 때 어떤 세포가 거대해질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호기심세포 발동🧐) 사람마다 그 사람의 특성을 표현하는 가장 힘이 센 세포를 드라마에서는 프라임세포라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프라임세포는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아래 피드백 설문지에 한 번씩 써주세요~ 다음 번에 소개해볼게요. 자- 그럼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 시작해볼게요! 😄 속보입니다. 국내최초 세계유일 IAF와 KFA의 인증을 받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과정인 '이니셔티브'의 뜻이 밝혀져 장안의 화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한편 이니셔티브는 10월 21일(오늘!)부터 23일까지 166기 오프라인과정이 진행되며, 167기는 11월 9일~11일 진행으로 현재 절찬모집 중입니다.
또한 11월 23일~25일 이니셔티브 과정은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비대면시국, 온라인 이니셔티브를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조직 안에서 있을 법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세포가 움직여야 프로일잘러가 될수 있을까요? ![]() 일주일 전에 준 업무, 부사수가 혼자 끙끙 앓다가 보고시간 1시간 전이 되어서야 나에게 쩔쩔매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성세포 부사수에게 화만 낼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업무에 착수! 📅스케줄 세포 지금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를 정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이성세포 부사수와 내가 할 일을 나눠 진행하고 취합까지 Perfect! 📅스케줄 세포 시간을 칼같이 맞추어 보고 완료! ![]() 긴 재택기간으로 삭막해진 사내분위기, 사내 SNS를 운영해보자는 대표님의 지시가 떨어졌다. 🤡오지랖세포+🧐호기심세포 직급별 비대면 인터뷰로 각 직급별로 어떤 고충이 있고 재택하면서 어떤 에피소드가 있는지 정보를 수집! 🤓이성세포+😌감성세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쓸만한 정보나 공감대가 듬뿍인 소재들만 잘 걸러내 작가세포에게 넘겨주기 📝작가세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센스 있는 필력으로 무한 팔로우 얻어내기 성공!
일할 때나 평소에 가장 활발한 내 프라임세포는 무엇인가요? 아래 링크를 눌러 자유롭게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
다음 뉴스레터에 소개해볼 예정입니다! [원본 기사 요약] 토스가 팀 안에서 경고를 세 번 받은 직원에게 퇴사를 권고하는 소위 ‘스트라이크’ 제도를 폐지한다. 이 제도는 팀 내부적으로 ‘모 직원과 함께 일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접수되면 일종의 경고와 같은 ‘스트라이크’를 해당 개인에게 부여해 퇴사를 권고하는 제도인데, 오히려 사내 분위기를 망치고 인재들의 줄퇴사를 앞당긴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런데 이번에 ‘스트라이크’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재치 토스는 ‘입사 지원자와 재직자 모두에게 충분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팀의 성공에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서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해요.
실제로 토스는 높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퇴사자가 많은 기업으로 꼽혔다는데요. 발굴단 멤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 넷플릭스처럼 인재밀도를 높이려는 시도로 보아서 저도 관심있게 보았던 제도였는데, 아무래도 '제도적으로 아웃을 시킨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들어올 인재나, 현재 재직중인 인재 둘다에게 좋게 어필될 수 있는 제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솔직하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한 더 좋은 시도로 보이네요! 👦오스틴 구글에서도 저성과자를 바로 퇴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권유하여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요. 최근 많은 조직에서 구성원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원본 기사 요약] 얼마 전 자기통제에 관해 연구하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 중독이나 과로는 자기통제 실패’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우선 자기통제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람직하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 자기 조절 능력 또는 힘이다.
여기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꼽는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과 행복'이다. 즉 그 많은 힘든 일들도 결국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또는 적어도 크게 고통받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한다고들 말한다. 문제는 일 중독이나 과로는 이러한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보다 해를 끼치는 부분이 더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그 자체로 ‘목표 달성을 위한 바람직하고 적절한 행동’이라는 자기통제의 정의에 위배된다. 🎤재치 발굴단 멤버들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일과 건강 그리고 행복, 어떻게 균형을 맞추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오스틴 무엇이든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에 너무 몰입하면 건강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죠. 🧒조엘 중용이란 책이 괜히 나온 게 아니듯 그만큼 중요하고 어려운 것 같네요! 👩해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 항상 힘을 빼고, 무엇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정부분의 동일한 힘을 같이 투입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표를 어떻게 세우고 달성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아둥바둥해서 이뤄질 목표라면 아둥바둥해야 이뤄지죠. 그래서 목표가 달성되면 그게 자기통제를 잘하는 거 아닐까요? 👧릴리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나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냥 열심히 한다고 답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억울하기도 하고, 이미 용량이 초과 된 것을 알고도 포기하지 못하는 현실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본인의 '적당히'를 잘 아는 사람이 훌륭한 인재상이 된다면 회사는 좋은 인재를 알아보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네요. [원본 기사 요약]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예고되면서 그동안 재택근무를 실시했던 기업들도 ‘출근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대기업을 시작으로 해외 출장과 대면 회의 등 일상 업무와 영업 활동이 재개되자 직장인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재택근무 종료를 공지받은 기업의 일부 직원들은 벌써부터 출퇴근 스트레스와 육체 피로를 걱정하고 있다. "편도 1시간 30분 출근길을 버틸 생각을 하니 까마득" 반면, 일상의 ‘정상화’를 기다리는 목소리도 이어진다. “재택근무로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졌는데, 이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해 남 얘기 같지 않아요.. 출근할 수 없는 몸. 저는 요즘이, 재택만 하는 회사에서 성과는 어떻게 내지? 인사는 어떻게 하지? 조직문화는 어떻게 하지?를 생각해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스틴 재택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조직마다 다른 특성들이 있으니, 특수성을 잘 고민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네요. 👧릴리 이제 완전히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출근 정상화라는 것이 멀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또 다른 일상에 적응해야 하는 숙제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특종뉴스는 여기까지 날씨가 급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 것 잊지 마시고 장기간 재택근무하고 있는 분들도, 사무실 출근하시는 분들도 가을이 완전히 떠나기 전에 모두모두 틈내서라도 가을정취 느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또 만나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KOOFA SNS에서 정규/시즌 교육소식과 발굴단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빠르게,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보자 보자 어디 보자, OD를 가볍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