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짐하쿠파 :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한 마디 #2 발굴 지식 : 퍼실리테이션이 아닌 것 #3 발굴 이슈 : # 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의 주제는요. #1 다짐하쿠파 : 퍼실리테이터를 위한 한 마디 #2 발굴 지식 : 퍼실리테이션이 아닌 것 #3 발굴 이슈 : #유연한조직 #세대교체 #수평 #공정 #4 발굴 키워드 : 리스킬링&업스킬링 #5 광고 : 제11회 KOOFA 철학세미나 그럼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 구기욱 저 <반영조직> 중에서 퍼실리테이션이 무엇인가 묻는다면 모둠으로 앉아 특정기법을 통해 도출한 아이디어를 점착메모지에 적는 모습을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형식이나 기법을 사용했더라도 참여자 스스로 답 또는 결론을 찾아가도록 북돋지 못했다면 결코 퍼실리테이션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이 진행되는 현장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참여자들이 모둠으로 앉아 있다. 그리고 점착메모지와 문구류가 책상 위에 놓여 있다. 퍼실리테이션을 오랫동안 배운 사람이 아니라면 다음의 모습을 보고 퍼실리테이션을 판단한다. 1) 점착메모지를 사용하는 것 2) 모둠으로 앉는 것 3) 기법을 적용하는 것 4) 결론을 유도하는 것 5) 오락을 진행하는 것 6) 가르치는 것 7) 투표에 의존하는 것 -쿠 브런치 글 중에서 brunch.co.kr/@giewookkoo 이번주 발굴 이슈는 모아보니 크게 3가지로 나뉘더라고요! 해시태그별 조직개발&조직문화 이슈를 소개해드립니다. 기사 헤드라인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유연한 조직 대부분의 기업이 VUCA시대에 발맞춰 경직된 조직이 아닌 유연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변화해나가는 조직의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중 현대차는 최근 5개 신차 테스트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적인 부서 운영을 꾀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소형, 중형 등 각 차급별 5개 PM담당조직이 각각 테스트를 진행했었는데 1개로 묶으면서 각자의 시험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해가며 신차 성능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리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세대교체 한 채용포털이 최근, 직장인 1천 여명에게 리버스멘토링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았는데요. 그 결과 무려 92.4%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세대별 리버스멘토링을 하고 싶은 이유도 흥미로웠는데요. 베이비붐세대와 X세대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세대 간 소통할 수단이 필요해서 순으로 많았고요. MZ세대는 세대 간 소통수단이 필요해서, 상급자와 편하게 얘기해보고 싶어서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 많은 기업들이 임원들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조직의 움직임이 구성원들의 의지와 행동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평 #공정 한국이라는 나라가 고속성장을 하던 시기에는 기업들의 조직문화는 대부분 상명하복이었죠. 최고경영진으로부터 내려온 지시를 전 임직원이 빠르게 이행하는 구조는 그 시대에 매우 효율적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시대는 많이 바뀌었고 지금도 계속 바뀌고 있어요. 수평조직과 공정한 처우는 조직문화의 필수요소가 되었습니다. 2주만에 돌아온 발굴키워드, 바로 리스킬링(Reskilling)과 업스킬링(Upskilling)입니다. 조직에 필요한 기술(Skill)과 구성원들의 역량(Capabilities)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어떻게 좁혀나갈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은 임직원 역량을 지속 개발하는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이 기업 성공에 핵심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어요. 시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빠르게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이 매우 절실하고 중요한 시점입니다. 리스킬링이란? 지금까지와는 다른 직무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근로자는 기존의 기술과 아주 다른 영역의 역량을 습득함으로써 완전히 다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업스킬링이란? 똑같은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돕거나 더 복잡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술을 숙련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을 향상함으로써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광고) "사실 공정한 세상은 없습니다" 내가 견딜 만큼의 공정이 어디까지인지 그 경계를 살펴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철학으로 깨닫는 조직개발의 본질 💡11회 철학세미나 - 공정 편💡 21년 12월 27일~22년 1월 24일(5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반부터 9시반까지 ZOOM에서 진행됩니다. 총 5회차로 이어지는 철학세미나, 링크를 통해 회차별 세미나 주제를 확인해보세요. 🎤재치 다음주 뉴스레터도 알찬 발굴템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KOOFA SNS에서 정규/시즌 교육소식과 발굴단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빠르게,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보자 보자 어디 보자, OD를 가볍게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