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일을 게임처럼 한다는 것, 상상이 가세요?

위대함발굴단 단장 KOO도 사실 게임도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미션을 받아서 처리하고, 성공해서 리워드를 받고

실패하면 다시 재도전하거나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기.

우리가 직장에서 업무요청 또는 지시를 받아서 처리하고,

성공하면 보너스를 받거나 연봉협상이 잘 되고,

실패하면 다음 기회에 다시 잘 해보려 노력하거나 아니면 이직하거나.

이렇게 보면 게임과 일, 꽤나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죠?

그렇지만 보세요. 우리는 게임을 더 재밌어합니다. 일보다는 꾸준히 해나가죠.

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재미'가 있고 없고가 아닐까요?

일도 게임처럼 재미 있다면, 자발적으로 계속 해나갈 원동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의 주제는요.

#1 사회 이슈 : N잡러의 증가

#2 이번주 발굴 지식 : 자발성, 동기부여 그리고 자기결정성

#3 이번주 발굴 교육 : 퍼실리테이션 바로알기 - 동기부여

그럼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

월급을 제외한 소득액이 연 3,400만원 이상인 직장인이 23만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영업자 중 49%가 부업을 한대요. 다들 저만 빼고 투잡, 쓰리잡하는 것 같은데요ㅎㅎ 기사의 내용과는 별개로 '극한자본주의 속에서 조직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코멘트 나눠볼까요?

개발자분들의 경우 본업 회사의 소속을 레퍼런스로 활용하여 외주를 부업으로 많이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결과, 조직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서로 안하려는 풍토가 있다는 것을 들었네요. 개발자분들 이외에도 직장인 유튜버, 스마트 스토어 부업도 많은데, 과거 조직이 다른 활동을 제한하고 감시하려는 방식에서 다른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는 여전히 '일'로 보이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왜 '일'을 계속 해나가고 있을까요? '일이 게임처럼 재미있어서, 누군가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보람을 느껴서, 사회에 기여하기에 의미 있어서'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극 자본주의 시대일수록 조직은 경제적 대우를 해주는 방법 외에 좋은 구성원이 우리 조직에 계속 머무르고 싶도록 만드는 방법을 찾고 조직에 적용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 첫걸음은 '사람에 대한 진정 어린 이해'에서 시작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러네요!

스텔라가 얘기한 것처럼 일을 '게임처럼' 즐기기 위해서는 일이 게임처럼 '재미 있어야' 할 겁니다. 그러려면 조직에서는 어떤 자세로 구성원들을 대하고, 어떤 환경을 갖춰나가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본업이 더욱 재미 있게 느껴지도록 할 수 있을까요?

"해야 하는 것을 잘 했다"는 칭찬은 성취를 빼앗는다.

성공의 원인을 외재적인 것으로 돌리는 결과를 낳는다.

동기부여를 글로 읽기 어려우시다면, 쿠의 강의를 통해서는 어떠세요?

11월 25일 퍼실리테이션 바로알기 무료세미나 주제는 '동기부여'입니다.

영상으로 세미나 주제를 확인해보세요. 세미나는 11월 25일 저녁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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