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션 : Nice Eye~👀 팀원들을 세심한 눈으로 들여다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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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OFA 오디보자입니다! 🤗
휴~ 어김없이 돌아온 월요일.
새로운 시작에 설레시나요?
아니면 지난주 끝내지 못한 일들로 벌써 부담이 느껴지시나요?
활기찬 열정, 혹은 걱정의 한숨으로 시작하는 한 주간.
마주치는 동료에게 따뜻한 인사 한마디 건네며,
오늘,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들여다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이번 주 오디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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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 스킬’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리더의 ‘소프트 스킬’
📍 느슨하지만 강한 네트워크 조직의 ‘일하는 방식 워크숍’
📍 조직과 인간 관계에서의 ‘대화적 순간’
📍 논어 위정편의 이야기를 담은 '네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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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운 알찬 이야기들만 쏙쏙 모았어요.
함께 시작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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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한컷🚀 나의 가치는.. '해방' 입니다. by. 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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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마음의 양식~ 점심시간을 활용해 따뜻한 마음과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점심책방📚
첫 번째 책은 마이클 투히그와 클라리사 옹의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이었습니다.
우리를 ‘완벽’이라는 원칙 속에 묶어두는 꼬리표는 무엇인지,
나를 두렵게 만드는 감정을 직면하고
각자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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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보자🛸 #소프트스킬리더십 #공감리더십 by. 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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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 보자... 리더십도 바뀌어야 한다고요? AI가 발전하고,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될수록 리더십의 무게 중심이 ‘기술’에서 ‘사람’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성과 중심의 하드 스킬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이제 ‘소프트 스킬’이 리더십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사람 중심의 리더십 전략을 구현하는 방법
📍 실제 사례 – 인드라 누이(Indra Nooyi), 전 펩시 CEO
✅"우리 직원들이 훌륭한 이유는 가족 덕분입니다." 인드라 누이는 주요 임직원과 신입사원의 부모에게 감사 편지를 보냈어요. 덕분에 직원들은 일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와의 유대감을 더욱 느끼게 되었죠.
✅성과도, 사람도 놓치지 않는 리더십 펩시를 성장시키면서도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했어요. 덕분에 성과와 기업 문화 모두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했죠.
🛠 우리 조직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 대화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명확한 피드백, 경청하는 태도, 감정 조절 능력 → 좋은 리더의 필수 요건! 💡 실천법: 1:1 코칭 도입, 비폭력 대화(NVC) 연습
- 공감하는 리더가 강한 팀을 만든다: 소프트 스킬이 강한 리더일수록 팀워크가 탄탄해요.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TPS)이 형성됩니다. 💡 실천법: KOOFA TPS 프로그램 활용, 팀 내 소통 워크숍 진행
- 문제 해결은 데이터가 아닌 ‘사람’에서 시작: 복잡한 문제일수록 공감과 창의적 사고가 해결의 실마리가 돼요.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것이 진짜 리더십! 💡 실천법: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참여, 팀 브레인스토밍 세션 운영
🚀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리더십의 핵심은 ‘사람’입니다. 어디 보자… 우리 조직의 리더들은 소프트 스킬을 잘 활용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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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보자🌌 컨설턴트 나그네's 인터뷰 by. 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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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인권교육네트워크 일하는 방식 수립 워크숍
서로 다른 개인들이 모여 협력하고 호응하며 맞물려가는 우리 조직.
하지만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면 협업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 있어도, 각자 소속이 달라도 제대로 협력할 수 있을까요?
🤠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충북장애인인권교육네트워크의 일하는 방식 수립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분들은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계시며, 특정 기관이나 협회에 속한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형태로 활동하는 분들입니다. 느슨한 조직이지만 수익도 창출하고 있고, 함께 일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계셨죠. 단순히 소속감을 느끼는 것을 넘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협업하고 싶다는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설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이번 워크숍은 WOW(Ways of Working) 워크숍, 즉 ‘일하는 방식’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우리의 정체성 경험 나누기
우리가 함께 일하는 것이 왜 좋은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공유하고, 가슴 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꺼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경험 속에서 우리가 마주한 장애물과 촉진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도출했습니다.
▶ 카테고라이징을 통한 일하는 방식 제안
역장 분석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요소들이 카테고리화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일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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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보자🛸 매우 특별한 경험, '대화적 순간'이 갖는 의미 by. 조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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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조직과 인간 관계에서 '대화적 순간(Dialogic Moments)'이 갖는 의미를 다룬 Theorizing about Dialogic Moments: The Buber-Rogers Position and Postmodern Themes (Cissna & Anderson, 1998)을 소개할게요!
🔍 어디 보자... 대화가 순간이라고?
대화(dialogue)란 단순한 정보 교환이 아니라 인간 사이의 만남(moments of meeting) 속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경험이에요. 이 논문에서는 철학자 마틴 부버(Martin Buber)와 심리학자 칼 로저스(Carl Rogers)의 1957년 대화를 분석하며, 그들이 대화의 순간성(temporal dimension)을 어떻게 설명했는지를 탐구해요.
이 논문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 대화는 지속적인 상태가 아니라 순간적인 경험이다. → 우리는 대화를 길게 유지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서로가 온전히 연결되는 "대화적 순간"은 짧고 즉흥적으로 발생해요.
- 서로 다른 역할과 지위 차이가 있어도 대화적 순간은 가능하다. → 예를 들어, 상사와 직원, 선생님과 학생 같은 관계에서도 진정한 대화적 순간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대화는 인간 관계의 본질적인 요소이며, 변화와 성장의 기회가 된다. → 대화적 순간이 조직 문화나 개인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요.
이 논문은 또한 부버와 로저스의 입장이 현대 포스트모던 이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설명해요. 즉, 대화는 예측 가능하고 구조화된 것이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즉흥적이고 다층적인 경험이라는 거죠.
🛠 우리 조직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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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대화적 순간'을 포착하기
단순한 정보 공유가 아니라,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을 만들려면 집중해서 듣고 열린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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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 관계에서 권력 차이를 넘어서기
상사-부하 관계에서도 대화적 순간이 가능해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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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조직 문화에 반영하기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너무 구조화된 대화 방식만 고수하기보다, 즉흥적인 대화와 피드백을 장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결국, 조직에서 대화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순간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것! 다음 시간에도 흥미로운 논문을 소개해드릴게요. Stay tun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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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행동 이론을 더 듣고 싶다면?
😎직지심공 168화를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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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보자👾 올 해... 춘추가 어떻게 되시렵니까~~? by. 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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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볍게 두뇌 풀가동!
💡 조직을 이끄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소프트 스킬!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Q.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열린 태도로 받아들이는 리더십 스타일은 무엇일까요?
⭐[링크클릭]맞혀보자
정답은 다음 회차에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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