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치입니다.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의 주제는요.

#학습조직 입니다!

여러분의 조직은 끊임 없이 학습하고, 변화하고 있나요?

그럼 오늘의 위대함발굴단 뉴스레터 달려볼게요! 😄

자 먼저, 학습이란 뭘까요?

그 속뜻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일생을 살아가면서 엄청한 재산을 학습하는 일에 쏟아 붇는다.

태교에서부터 평생학습까지, 한편에서 보면 인생은 학습의 연속이다.

그러나, 삶을 살거나, 일을 하는 현장이 항상 생생한 배움의 현장이며 가장 값싼 학습의 터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재산을 탕진하지 않으면서도 풍부하고 실용적인 학습을 해낼 수 있다. 여기에는 높은 수준의 학습 의지와 메타인지력이 필요하다.

쿠는 위 7가지로 학습의 속뜻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학습'은 '변화'를 만든다고 진은 말합니다. 아래 카드뉴스에서 자세히 살펴보시죠.

조직에서 일이 잘 되었을 때, 잘 되지 않았을 때 어떤 방식으로 피드백 또는 후속처리 하시나요?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업무처리 잘 하는 것이 좋은 직원의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그 일을 해야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물으면 결국 '시키니까'로 귀결되는 답답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여러 가지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도입했지만, '쓸데없는 짓'으로 평가되고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시나요?

전통적인 '통제조직'이 겪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시대적 흐름은 오래전부터 의문을 가져왔고 이미 1990년 Peter M.Senge는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을 강조하며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의 변화를 주장했습니다.

Peter M.Senge가 이야기하는 학습조직을 파헤쳐보고 현재 우리나라 조직이 실현해 나가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리더와 실무자의 입장까지 이야기해봤습니다.

학습조직을 꾸려 잘 운영하고 있는 조직의 사례들을 몇 가지 짚고 마무리해볼게요.

최근 이슈는 아니지만, 먼저 21년 12월에 수협은행 학습조직 포럼이 있었어요.

수협은행은 임직원의 현장 업무경험이나 마케팅 성공사례, 공통 관심사에 대해 자발적으로 학습모임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지식을 공유하는 임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약 10개월간 운영했는데요. 포럼에서는 총 8개 학습조직이 참가해 학습성과 등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사내 지식컨퍼런스를 연 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CoP'의 연구활동 성과를 국내외 임직원과 공유했다고 하네요. 그밖에 주요 진출국의 승강기, 건설시장, 부동산정책, 소비자 트렌드 연구 결과도 공유해서 임직원들의 이문화 이해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펜데믹 이후 경영환경이 변화하고 신입사원 비중이 늘어 직무중심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낀 한국남동발전은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개방형 교육플랫폼을 고도화했다고 하네요.

학습자 정보와 학습소비 패턴을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적합한 학습콘텐츠를 추천하는 형태라고 합니다.